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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0시간을 보내고, 맞이하며... 운영자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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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faith.com/bbs/bbsView/32/6412342

4,380시간을 보내고, 맞이하며...

 

 

2024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1=365=8,760시간 중 절반 4,380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바쁘게 살다 보면 어제나 오늘이나 똑같은 해가 뜨고 지는 것 같아 보이지만, 한번 흘러간 시간은 다시 우리 앞에 오지 못합니다. 흘러간 4,380시간을 잘 믿었는지, 못 믿었는지는 우리는 잘 기억하지 못하지만, 살아 계신 하나님은 우리가 보낸 4,380시간을 다 보셨고, 그 중심을 다 아십니다.

 

하루를 마감하는 모습은 일 년을 마치는 모델, 내 일생을 마치는 상징입니다. 하루가 쌓여서 일생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 은혜를 받지 못하고 믿지 못하면, 일생을 믿지 못합니다. 하루의 삶이 중요한 것은 인간이 오늘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잠언 271절은 내일 일은 너희가 알지 못한다고 증거합니다. 그날 그날이 우리 각자에게 최후의 날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언제나 끝이 있다는 것을 유념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성경은 잔칫 집에 가는 것보다 초상 집에 가는 것이 지혜롭다고 증거합니다(7:2~4).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대한 문제는 나의 영원한 세계를 결정짓는 오늘, 나는 어떤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설 것인지입니다. 세상에 와서 영원히 남아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생은 단 1회전이기에, 사는 목적과 뜻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죽은 후 영적 세계는 한번 정해지면 천국도 영원하고, 지옥도 영원하다고 성경은 증거합니다.

 

우리는 2024년에, 흘러간 4,380시간은 말씀으로 회고하고, 남은 4,380시간은 믿음의 열매를 맺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의 생활, 성경 읽고 공부하는 생활, 성령의 권세와 능력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이 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의 삶은 그 시작보다 끝이 좋았습니다.

그는 선한 싸움을 마치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고 고백합니다.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으며, 이는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해당한다고 외칩니다.

남은 4,380시간은 여전히 미지의 날들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오른손을 붙잡아 주시기에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승리하는 역사만이 있습니다.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의 오른손만 붙잡고 동행하는 복된 4,380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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