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N-Virus란 용어가 있습니다. Virus는 질병을 옮기는 매체입니다. 코로나 팬데믹도 바이러스로 인하여 일어난 전염병입니다. 그 바이러스에 N자를 붙여 사회학 용어로 사용합니다. N은 영어의 Need에서 따온 N입니다. N-Virus는 한 사회나 한 국가가 침체의 역사를 거듭하고 있을 때에 특정 지도자가 등장하여 분위기를 변화시킵니다.
우리는 할 수 없다, 우리는 희망이 없다, 우리는 미래가 없다는 생각이 널리 퍼져 있게 되면 그로 인하여 전체 역사가 침체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런 때에 새로운 지도자나 새로운 팀이 등장하여 그렇지 않다, 우리는 희망이 있다, 미래는 밝다, 힘을 모아 전진하면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주장을 계속 퍼뜨리면 그 생각이 전체에 스며들어 분위기가 반전케 됩니다.
그렇게 분위기를 안 된다에서 할 수 있다로 바뀌어지게 하는 사람을 N-Virus가 있는 사람이라 일컫습니다. Virus가 전염성이 있듯이 N-Virus 역시 전염성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침체에 젖어 있는 공동체에 〈할 수 있다 정신〉으로 바뀌어지게 합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이 그런 정신적인, 영적인 바이러스를 일컬어 주는 말씀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3절)
나로서는 실패하고 좌절하고 의기소침하여졌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차원이 달라집니다. 나로서는 할 수 없었던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는 능히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신앙인이 강합니다. 신앙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실패를 성공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 주는 힘의 원천입니다.
침체되었던 역사에 그렇게 N-Virus를 지닌 사람들이 등장하면 국운 침체기에서 국운 상승기로 역사가 변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이 바로 국운 상승기(國運上昇期)입니다. 100년 전 이 나라의 주권이 일본에 빼앗기던 시절에는 어리석었던 임금 고종으로부터 국가를 이끌어 가는 인사들이 소인배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시절과는 반대입니다. 온갖 역경을 무릅쓰고 나라를 부강하게 하고 통일한국을 이루어 단군 이래 처음으로 세계 선진국으로 일어나자고 도전할 수 있는 인재들이 이 나라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나라는 국운 상승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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