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프링스 시에 도착하여 온천장에 짐을 풀었습니다. 이곳에는 2700m의 높은 산이 있고 산 아래 온천 마을이 있습니다. 오전에 tram 편으로 산 정상에 올라 구름 아래로 시가지가 보이는 정상의 식당에서 여유만만하게 점심을 즐겼습니다. 오후엔 두 차례나 온천욕을 하고는 두레체조로 몸 풀기를 하다 이 글을 씁니다.
미국은 넓은 땅에 자원이 많아 부러운 나라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이곳 스프링스로 오는 길에도 태양광 발전 시설에 풍력 발전 시설이 줄을 이어 세워져 있었습니다. 거기에다 지하에서는 석유가 펑펑 나오니 자원 없는 땅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으로서는 부러운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의 살길은 사람 밖에 없으니 사람들이 서로 다투지를 말고 힘을 모으고 지혜를 모아 미국 같은 나라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가는 나라로 세워 나가야겠습니다.
온천탕에는 주중이어서 그런지 우리 일행 넷이 독탕처럼 쓰고 있습니다. 따끈한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으니 세상에 부러울 것 없는 느긋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이렇게 한가로이 쉼을 누리고 6일에 귀국케 되면 다시 열심히 일하여 멋진 두레마을을 세워 나가야겠다 다짐케 됩니다.
지금 한국은 세계 1류 국가로 나가는 목표에 8부 능선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등산하는 분들의 말에 의하면 등산에서 8부 능선이 가장 위험하다 합니다. 천신만고 8부 능선에까지 이르러 고지가 보이는 곳까지 이르게 되니 방심하여 사고가 일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국민 모두가 분발하여 밝은 미래를 향하여 전진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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