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머물고 있는 수안보 파크 온천장에는 헬스센터가 있습니다. 온천에서 나오는 앞에 세워진 헬스센터에는 필요한 운동 기구들이 골고루 갖추어져 있습니다. 나는 하루 두 차례씩 들러 운동 시간을 가집니다. 물론 헬스센터 전체가 독차지입니다. 목욕을 마치고 나서 나처럼 헬스센터에 들르는 사람이 나 밖에 없습니다.
나는 지금 82세입니다. 나의 소원이 90세까지 설교할 수 있는 바램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영력, 정신력, 체력이 함께 뒷받침 되어야 하겠기에 나는 건강관리에 마음을 씁니다. 그래서 이곳 온천에 와서도 헬스센터를 찾습니다.
헬스센터에 들어서면 먼저 아령부터 잡고 근육 체조를 하고 역기를 듭니다. 물론 가장 가벼운 것으로 운동합니다. 다음에 러닝머신에 올라 30분 정도 걷기를 합니다. 러닝머신에서 걷기를 하면서도 머리로는 설교 준비도 하고 말씀 묵상도 하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열중합니다.
나이 들면 건강을 관리해야 합니다. 부지런히 규칙적으로 몸 관리에 마음을 써야 합니다. 내 나이가 되니 주위의 지인들이 한 둘씩 타계하는 부고를 받게 됩니다. 그러기에 나이 들어가면서 창조적인 사고를 하고 긍정적인 생활 방식을 체질화 하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크리스천이 유리한 것은 기도 생활과 말씀 읽기가 습관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크리스천들에게는 치매 환자가 현저히 적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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