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칠거지악(七去之惡) ''간통법'' 부활

조선 시대에 악법 중 대표적인 악법이 칠거지악(七去之惡)입니다.

1. 시부모를 잘 섬기지 못하는 것

2. 아들을 낳지 못하는 것

3. 간통

4. 질투

5. 유전병

6. 말이 많은 것

7. 도벽

이렇게 일곱 가지의 법을 어기면 여자는 이혼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남자들은 위에 일곱 가지의 법을 어겨도 버젓이 첩을 두고 살아도 아무 말을 못 했던 사회가 조선이었습니다.

칠거지악(七去之惡) 법 중에 조선의 여인의 마음을 타게 했던 것이 세 번째

''간통''입니다.

능력 있는 사대부 남자들은 첩을 들여도 조강지처는 아무 말도 못 하는 사회가 조선 이었습니다.

남자는 ''간통''을 해도 괜찮고 여자가 ''간통''을 하면 이혼 사유가 되는 것은 여자에게는 인권도 뭣도 없이 사람 취급도 안 받았던 것입니다.

???? 팩트는 여기부터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현재 조선의 대표 악법 칠거지악(七去之惡) 일어나고 있습니다.

버젓이 마누라 있는 사람이 다른 여자와 ''간통''을 저지르고도 ~

''간통''법 폐지 이후에는 무서운 것 없이 당당 하게 이혼 소송을 합니다.

돌부처도 돌아 앉는다는 남편의 ''간통''도 억울한데 ''간통''법 폐지 이 후 에는 이혼율 급증 및 위자료에 관하여 복잡한 가정들이 많습니다.

???? 얼마 전 우리나라 대기업 총수 사례만 봐도 심각합니다.

외도로 혼외 자식까지 낳아놓고 뻔뻔하게 이혼 요구했답니다.

혼외 자식을 키워주겠고. 데려오라는 조강지처의 말은 안중에도 없고 급기야 ''이혼 소송''을 해서 ~

그 조강지처는 어쩔 수 없이 위자료라도 받으려 맞소송을 했답니다.

???? 그런데~

회사 일에 관여를 안했다 해서 이혼 위자료를 쥐꼬리만큼 주겠다는 겁니다.

애들이 셋이나 되니 애들 키우며 나름대로 회사 이미지 부각에 노력을 했던 조강지처에게 ~

위자료를 안주려고 언론에 어디에 간통을 합리화 시키려는 모습이 참으로 기막힙니다.

???? 대기업 총수 정도 되면?

개인 문재가 아니고 ''공인''입니다.

우리나라 800만 업체에 본이 되어야 합니다.

???? 하여~

이 나라의 가정 공통체가 더 이상 무너지지 않고 건강한 가정, 건강한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

''간통''법 부활이 시급 합니다.

ㅡ이 주영 ㅡ